
이번에는 일본 경제단체 동우회다.
유니클로에 이어 또 한국 소비자의 자존심을 흔드는 망언이다.
일본 3대 경제단체의 하나인 '경제동우회'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패션,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많다며 여행 거부 움직임도 곧 시들해 질 것이라면서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제동우회는 또 문제의 원인이 한국 측에 있으며 수출규제가 WTO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 주장에 동의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