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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대폭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화려한 부활…트럼프 미중무역전쟁 위대한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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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대폭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화려한 부활…트럼프 미중무역전쟁 위대한 타협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7가지 호재 ① 미중무역전쟁 ② 트럼프 대타협 ③ 위안화 ④ 브라질 ⑥ 환율 ⑦ 신흥국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7가지 호재  ① 미중무역전쟁 ② 트럼프 대타협 ③ 금값  ④ 브라질  ⑥ 원달러 환율 ⑦ 신흥국[뉴욕증시]  기술주 대폭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화려한 부활…트럼프 미중무역전쟁 위대한 타협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7가지 호재 ① 미중무역전쟁 ② 트럼프 대타협 ③ 금값 ④ 브라질 ⑥ 원달러 환율 ⑦ 신흥국[뉴욕증시] 기술주 대폭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화려한 부활…트럼프 미중무역전쟁 위대한 타협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미국 뉴욕 증시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 폭락세를 보였던 우울한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중간 선거를 눈앞에 두고있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호재이다.
미국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 등이 오름에 따라 아침에 열릴 아시아 증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증시 코스닥 코스피에도 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호가 상황이 주목된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도 안정이 기대된다.

미국 뉴욕 증시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 실시간 시세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지수NASDAQ 7317.49 155.84 ▲ 2.18%
나스닥지수NASDAQ-100 (NDX) 6979.82 169.7 ▲ 2.49%
나스닥지수Pre-Market (NDX) 6920.43 110.31 ▲ 1.62%
나스닥지수After Hours (NDX) 6837.18 27.06 ▲ 0.40%
다우지수DJIA 25155.24 280.6 ▲ 1.13%
S&P 500지수 2715.83 33.2 ▲ 1.24%
Russell 2000지수 1519.71 13.07 ▲ 0.87%
Data as of Oct 31, 2018 | 3:45PM

미국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등이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미국기업들의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기술주의 실적이 시장의 판단보다 훨씬 좋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애플 등이실적개선 기대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아마존도 폭락세에서 벗어났다. 페이스북은 전일 장 마감 이후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반등에 힘입어 아마존과 넷플릭스, 구글 알파벳 등 여타 기술주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자동차 GM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내놓았다. 그결과 주가가 한때 10% 이상 올랐다.

ADP는 전미고용보고서에서 10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는 22만7000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시장 전망치 18만 명을 압도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위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것이 투자 심리안정에 큰 힘이 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업 실적이 엄청나다"며 "전일 (다우지수가)400포인트 이상 올랐고, 이날도 또 다른 좋은 날이 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의 트위터 발언 이후 미국 뉴욕 증시 에서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등이 크게 올랐다.

가장 큰 불안은 중국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 선을 넘어설 가능성이다. 미국 뉴욕증시 관게자들도 나스닥지수 다우지수 S&P 500지수 향후 시세와 관려하여 중국위안화를 주목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 절하 방어를 위해 다음달 7일 홍콩서 총 200억 위안 규모의 중앙은행증권(Central Bank Bill)을 발행한다고 밝히는 등 시장 대응을 강화하는 중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을 근거로 올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69.4%로 보았다.

유럽증시 역시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일제히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 상승한 7,12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 오른 11,447.51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2.31% 상승한 5,093.44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3,197.51로 장을 마쳐 전 거래일 대비 1.6% 올랐다.

국제유가는 사흘 연속 하락세다.

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3%(0.87달러) 내린 65.31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에서 1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10분 현재 배럴당 0.59%(0.45달러) 하락한 75.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증시 급락 등과 맞물려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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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폭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화려한 부활…트럼프 미중무역전쟁 위대한 타협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