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증시 또 폭락, 뉴욕 다우지수 464.31p 와르르 … 트럼프 "연준 미쳤다" 발언 일파만파 나스닥 지수도 흔들

기사입력 : 2018-10-1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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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등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국채금리 쇼크를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속보] 미국증시 또 폭락, 다우지수 464.31p 와르르 … 트럼프 "연준 미쳤다" 발언 일파만파

미국 뉴욕증시가 또 폭락했다.

다우지수가 이 시각 464.31p 와르르 무너졌다. 나스닥지수도 81포인트 떨어졌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파월 의장을 겨냥하며 "연준 미쳤다" 발언한 것이 미국 뉴욕증시 하락에 불을 더 붙이는 모양새이다.

연준 파월의장의 중립금리 발언과 국채금리 상승으로 촉발된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등이 연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 지수 NASDAQ 7340.87 -81.18 ▼ 1.09%

나스닥 지수NASDAQ-100 (NDX) 6965.69 -78.81 ▼ 1.12%

나스닥 지수Pre-Market (NDX) 7018.15 -26.35 ▼ 0.37%

나스닥 지수After Hours (NDX) 7001.31 -43.19 ▼ 0.61%

다우지수 DJIA 25134.43 -464.31 ▼ 1.81%

S&P 500 지수 2737.13 -48.55 ▼ 1.74%

Russell 2000 1552.09 -23.32 ▼ 1.48%

Data as of Oct 11, 2018 | 3:06PM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등이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국채금리 쇼크를 주목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폭하락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가면서 하락폭이 더 커졌다.

특히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덜 오른 데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는 더 떨어졌다.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 즉 CPI가 전월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이 예상한 0.2%보다 낮았으며 지난 달 의 0.2% 상승보다 둔화했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도 전월비 0.1%, 전년비 2.2% 오르는데 그쳤다.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2% 아래로 떨어졌다. 그래도 불안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나스닥 등 일부 지수는 개장 직후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하지만 전일 폭락으로 시장의 심리가 위축된 만큼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최근 증시는 금리 상승 우려로 크게 불안했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의 평가가치가 떨어지고, 차입비용 증가 등으로 기업들의 수익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애플 등 기술주가 타격을 받고 있다.

시장 불안이 확산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를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제롬파월의 연준이 '실수를 하고 있다', '미쳤다'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금리 인상 반대 의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 노동부는 또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7천 명 증가한 21만4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 범 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1.02% 내렸다.

국제유가도 하락했다.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과 브렌트유는 모두 약세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을 토대로 올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8.1%로 보았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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