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위험도 순위 , BIS 랭킹 … ① 스위스 ② 호주 ③ 덴마크 ④ 네덜란드 ⑤ 노르웨이 ⑥ 한국

④ 네덜란드 ⑤ 노르웨이 ⑥ 한국 ⑦ 뉴질랜드 ⑧ 스웨덴 ⑨ 영국 ⑩ 미국 ⑪ 그리스 ⑫ 일본 ⑬ 중국

기사입력 : 2018-04-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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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BIS 위험도 국가 순위… ① 스위스 ② 호주 ③ 덴마크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국가경제 규모에 비해 가계부채가 가장 많은 나라는 스위스로 나타났다.

27일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스위스는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 즉 GDP의 127.8%로 세계 1위다. 가계부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한 나라의 가계부채의 적정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가계부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가계부채가 많다는 뜻이다.

스위스에 이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은 나라는 호주였다. 호주의 가계부채 비율은 120.9%로 세계 2위에 올랐다. 가계부채 비율 120.9%란 가계부채가 GDP보다 1.209배 많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3위는 덴마크로 116.8%, 4위는 네덜란드 106.0%, 5위는 노르웨이 102.0%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한국이 94.4%로 6위, 뉴질랜드가 92.1%로 7위, 스웨덴이 87.0%로 8위, 영국이 86.5%로 9위 그리고 미국이 78.5%로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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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BIS 위험도 국가 순위… ① 스위스 ② 호주 ③ 덴마크


또 그리스는 58.3%로 11위, 일본은 57.1%로 12위 그리고 중국은 48.0%로 13위에 각각 랭크되어 있다.

그중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14년 2분기를 시작으로 14 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조사대상 43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상승기간이 길었다.

국제결제은행은 1930년 국제금융의 안정을 위해 설립된 국제은행이다. 영어로는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라고 한다. 흔히 약자로 BIS로 부른다.

본부는 스위스 바젤에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 사이 조정을 맡는 국제협력기관이라고 하여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으로 불리기도 한다.

설립 당시의 주목적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배상문제를 처리하는 것이었다. 유럽 각국의 중앙은행 사이에서 거래되는 환의 최종 결제를 담당했다.

국제결제은행은 1988년 금융기관들의 자기자본비율(BIS) 기준을 설정했다. 은행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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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BIS 위험도 국가 순위… ① 스위스 ② 호주 ③ 덴마크


BIS 자기자본비율은 위험가중자산(총자산)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국제결제은행은 모든 금융기관에 자기자본비율 8% 이상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은 2004년 '바젤 Ⅱ를 발표했다. BIS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유지하되 보통주 자본 비율을 2% 이상, 기본자본(tier 1) 비율은 4%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어 2010년 바젤 Ⅲ을 채택했다. BIS 비율 기준을 8% 이상에서 단계적으로 10.5%까지 높이고, 보통주 자본 비율 4.5%, 기본자본 비율 6% 기준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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