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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호날두 이적시장 인플레 언급 “어떤 선수라도 1억 유로 도달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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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호날두 이적시장 인플레 언급 “어떤 선수라도 1억 유로 도달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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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의 포르투갈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선수들의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몸값 인플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때 당시 사상최고액을 갈아 치운 호날두는 요즘 이적시장의 변화에 대해 “당시와는 시장이 크게 달라져 계산이 쉽지 않다. 클럽이 포텐셜을 중시했던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앙 펠릭스(여름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의 경우처럼 어떤 선수라도 큰 성과를 보이지 않고서도 쉽게 1억 유로(약 118억엔)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포르투갈 대표 MF를 예로 들어 현상을 분석했다.

그는 “최근 축구계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이 돌고 있다. 센터백과 GK의 이적료는 7,000만에서 8,000만 유로까지 도달했다. 개인적으로는 동의할 수 없지만 그러한 세계라고 받아 들여 갈 필요성이 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