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22일 충주시에서 추진 중인 ‘하늘작’ 충주복숭아 수도권 판촉행사 개장식을 가지고 시식행사와 판촉행사를 시작했다.
충주시는 빛깔 곱고 맛 좋은 하늘작 충주복숭아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방향)에 개장했다.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을 포함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초구), 창동점(도봉구) 및 고양점(일산서구), 삼송점(덕양구)에서 28일까지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충주시와 충주시 농협 조합공동사업 법인과 충주복숭아발전회 회원농가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행사 물량(1만5000 상자) 소진 때까지 박스 당 1000원 할인된 1만6900원(3㎏/박스)으로 판매한다. 개장식 행사 후에는 이벤트로 복숭아를 5000원 할인된 1만1900원(3㎏/박스)에 타임세일 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