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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현 시점에서 사이영상 준다면 당연히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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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현 시점에서 사이영상 준다면 당연히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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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4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5⅔이닝 동안 홈런2개 포함 6피안타 5K 4실점하며 2-4로 지고 있는 6회 말 마운드를 내려왔고 평균자책점은 1.64로 상승했다. /뉴시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중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올해의 최우수선수(MVP)와 사이영상 등을 예측했다.

사이영상의 유력한 후보로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64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평균자책점 1.65 이하를 기록한 선수가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한 건 1968년 루이스 티안트가 마지막"이라고 소개했다. 티안트는 그해 평균자책점 1.60을 거뒀다. 그러나 평균자책점 1.12를 수확한 밥 깁슨이 사이영상을 받았다.
CBS스포츠는 "현 시점에서 류현진은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을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다른 후보로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클레이턴 커쇼(다저스), 소니 그레이(신시내티 레즈) 등을 꼽았다.

가장 주목할 경쟁자로는 맥스 슈어저가 꼽혔다. 슈어저는 올 시즌 20차례 등판, 9승5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약 한 달을 쉰 그는 23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슈어저는 23일 복귀할 예정이다.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2.08), 삼진/볼넷 비율(7.56) 등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4번째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