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전용 59∼84㎡ 463가구 중 311가구 일반분양

화제의 주인공은 금호건설이 이달말 분양하는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이다.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311가구이다.
금호건설은 앞서 공급한 '모종 캐슬어울림 1차, 2차, 3차와 함께 모종동 일대에서만 총 2000여가구의 '어울림'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아산의 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면서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