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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주 작가는 왜 안재현을 저격?... "눈치도 없고 해서는 안될말 서슴없이 한다“

온기동 기자

입력2019-08-22 07:27

배우 안재현(32)과 구혜선(35)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전파를 탄 tvN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의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혼일기'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그렸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대주 작가는 기자 간담회에서 "안재현씨가 로멘틱한 남자로 보이지만 보통 남편과 같은 실수를 똑같이 한다. 주변 상황을 보고 말을 해야 하는데 눈치도 없고 해서는 안될말을 서슴없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을 지켜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