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별로 보면 B2B 전자상거래업체 8개사, B2C 전자상거래업체 24개사, 국경간 전자상거래업체 7개사, 그리고 생활서비스 전자상거래업체가 18개사다.
올해 상반기 신규 상장회사는 8개로 B2C 분야의 웨이몹(Weimob, 微盟集团), 루한(Ruhan, 如涵), 운지(Yunji, 云集) 등 3개사, 생활서비스 분야의 마오얀(Maoyan, 猫眼娱乐), 루이싱 커피(Luckin coffee, 瑞幸咖啡), 소영(Soyoung, 新氧), 쿠런(Koolearn, 新东方在线), 건워쉐(跟谁学) 등 5개사다.
6월 28일 기준 57개 상장회사의 시가총액은 총 4조9475억 위안(7012억 달러)으로 2018년 말 대비 1조 위안이 증가했다. 이 액수는 올해 상반기 상하이/선전 주식시장 A주식 시가총액 58조3500억 위안의 8.5%에 달한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