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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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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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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비자코리아 본사에서 하나카드x비자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개시 기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 고객들이 해외에서 휴대폰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하나카드는 가상번호인 Visa Token(비자 토큰) 기술 기반의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하나1Q페이'에 적용했다.

19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로 휴대폰 유심칩에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인 하나1Q페이를 활용해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해외에서 로밍 와이파이(도시락) 선불USIM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하나1Q페이’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누구나 해외에서 휴대폰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가 없는 고객의 경우 하나1Q페이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카드바로발급' 신청을 통해 즉시 발급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또 현지 일반 가맹점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자판기, 면세점 등 NFC결제 지원 단말기가 있는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대중교통 이용시 탑승할 때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없이 휴대폰과 하나1Q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싱가포르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9월15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결제 내역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해외여행상품권 500만원(2명), 2등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4명), 3등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6명)을 각각 준다.

싱가포르 현지 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손님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이용 금액의 최대 1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장경훈 사장은 “해외여행의 출국부터 귀국까지 고객의 모든 여정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의 강점인 모바일 페이먼트를 접목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런던,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도 하나1Q페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