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여름 특가로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 도시로 향하는 승객들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유럽 현지에서 체류할 수 있다. 또한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한편 핀에어는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헬싱키 왕복기준 1회 이용만으로도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