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주요 한복연구가 중 한 사람으로서 그녀의 회사인 박술녀 한복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패션쇼에도 많이 참가하는 인물이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복 매치법과 관련 “한복은 급격한 유형은 없지만 소매의 길이나 폭의 길이에 변화가 나타나며 변화가 나타난다. 또한 한복은 무조건적으로 몸을 가리는 의상이 아니라 속과 목선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어 우아함을 더욱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이영희, 이리자 등 1세대 한복연구가를 잇는 대표적인 한복연구가로서 스승은 이리자 선생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