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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윤활유 제조업체 미창석유, 인니 현지 오일 생상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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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윤활유 제조업체 미창석유, 인니 현지 오일 생상공장 건설 추진

자와섬 반텐에 변압기 오일공장 건설 계획…조코위 정부의 전력 인프라 대규모 투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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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제조업체 미창석유는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변압기 오일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

6일(현지시간) 바르카에코노미 등 인도네시아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미창석유는 인도네시아 조코위 정부의 전력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맞춰 인도네시아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미창석유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에 PT 사리 미창 콩코드(SMC)를 설립했으며 변압기오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생산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조코위 인도네시아 정부는 3만5000MW 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전력 인프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는 이를 위해 4조5000억 루피 대출 등 자금조달에 나섰다.

공장은 자와섬 최서단 반텐(Banten)에 건설될 가능성이 높다.

도나 쿠르니아완(Donna Kurniawan) SMC 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여러지역에 많은 발전소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우리는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로개발에 참여하고 싶다"면서 "인도네시아에 변압기 오일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설립된 SMC는 현재 변압기 댐 엔진 발전소에 한달에 4억 리터의 오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오일판매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