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사망원인 영화 나랏말싸미 마지막 유언… 송강호 박해일 조철현 개봉 기자회견

기사입력 : 2019-07-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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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망원인 나랏말싸미에서 마지막 유언… 송강호 박해일 조철현 기자회견
배우 고(故) 전미선의 사망 원인이 의문으로 남아았는 가운데 전미선이 출연한 영화 나랏말싸미가 24일 개봉한다.

조철현 감독과 배우 송강호·박해일 등은 앞서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전미선 자살에도 불구하고 '나랏말싸미'를 개봉하는 것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화를 많은 분들이 직접 보고 최고의 배우로 기억해 주엇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배우 전미선의 마지막 유작이다.

전미선 사망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영화 개봉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전미선을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개봉하는 쪽의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전미선은 영화'나랏말싸미' 에서 세종의 부인 소헌황후로 나온다. 이 영화 에서도 전미선은 죽었다. 1446년 이질로 인해 52세의 나이로 차남 수양대군의 사저에서 사망했다.

전미선인 분한 소헌황후(昭憲王后)는 조선의 제4대 왕인 세종대왕의 왕비. 문종과 세조(수양대군), 안평대군의 어머니이자 단종, 의경세자 그리고 예종의 할머니다. 본관은 청송 심씨이다. 개국공신 심덕부의 손녀이자 청천부원군 심온의 딸이다.

소헌황후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그동안 개봉 여부가 불투명했다. 영화사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60부가 23일 영화 '나랏말싸미'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도서출판 나녹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녹은 영화 '나랏말싸미'의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나녹은 "영화 '나랏말싸미'는 2014년 발간된 도서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을 각색해서 만들면서 독점 출판권, 영화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출판사 동의 없이 영화화 했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그러나 영화 '나랏말싸미'가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의 2차적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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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재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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