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의 김해 지사는 모든 창고 애플리케이션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지게차 모델 유형을 제공하는 총괄적인 물자취급장비(MHE) 제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포괄적인 맞춤형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여 빠른 납기에 맞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부산, 울산, 광주까지의 고속도로 수송 체계를 완비한 김해 지사는 한국의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김해시는 조선, 기계, 물류, 자동차와 같은 여러 주요 산업의 본거지이다.
크라운의 동남아 장비 담당 책임자인 스티븐 힐(Steven Hill)은 "크라운의 한국 내 확장은 아시아에서 인프라 개발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한국 시설은 최저 비용으로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운은 자동화 및 차량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게차를 생산한다. 이 회사의 글로벌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뉴 브레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 뮌헨에 지역 본부를 두고 있다. 전세계 직원 수는 1만5000명 이상이다.
80개국에 500개 매장에서 서비스 및 유통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