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日 오사카GAS, 싱가포르 LNG업체에 1000억엔 출자

동남아·인도에서 기지 개발과 공급 사업 확대 목적

기사입력 : 2019-07-24 06:0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일본 오사카가스와 국제협력은행이 공동으로 싱가포르 AGP 인터내셔널 홀딩스에 1000억 엔을 투자했다. 동남아와 인도 시장 진출이 목적이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일본 오사카가스는 22일(현지 시간) 국제협력은행과 공동으로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건설 등을 다루는 싱가포르의 엔지니어링 회사에 약 1000억 엔(약 1조915억 원)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오사카가스가 출자를 결정한 곳은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중심으로 해상 LNG 기지 및 LNG 공급선 사업을 전개하는 'AGP 인터내셔널 홀딩스'로, 지난 20일 LNG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오사카가스는 AGP와의 협력을 통해 중점 지역인 동남아시아와 지금까지 진출하지 못했던 인도에서 기지 개발 및 공급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며 향후 10년간 인도 1000만 가구에 대한 가스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사카가스는 "국내에서 축적된 가스 공급 기술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며 "장래 인도 진출로 연결할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오사카가스와 국제협력은행의 출자 비율은 밝히지 않았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일본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