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강남빌딩 95억 매입, 3년뒤 얼마?... 이러니 모두 유트버가 되려 하지?

보람튜브 주인공 6살 보람양의 가족회사가 100억 가까운 강남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람튜브는 국내 유튜브 컨텐츠 중 최대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거액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안전자산인 강남빌딩 투자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23일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리로그`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보람양의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에서도 위치가 좋다. 3년뒤나 5년뒤 거액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구독자수만 1700만명이 넘어 국내 전체 광고수익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러니 모두 유트브에 매달려” "3년뒤 120억은 넘을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