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7월 28일까지 ‘바캉스 빅 찬스’ 프로모션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이 운영하는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동시에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28일까지 ‘바캉스 빅 찬스(Vacance Big Chance)’ 행사를 연다.

이 기간 수영복·래쉬가드·선글라스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과 패션·슈즈·잡화 등 여름 인기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 가족단위 고객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물놀이 시설 운영과 여름 먹거리 페스타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벌인다.
먼저 전 점포에서 나이키가 일부 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은 20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이 20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비이커와 아페쎄가 2018년 여름 일부 품목을 60%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2017~2019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테스토니도 2018/2019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여성 패션에서는 막스마라와 마쥬·산드로는 2018년 여름 상품을 각각 50%와 60% 할인한다. 르베이지도 여름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쥬크는 2019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남성 패션에서는 타임옴므가 2018년 여름 상품을 40%, 갤럭시·빨질레리은 2018년 여름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록시땅은 여행용 바디 키트를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여름 비치 웨어 특별 행사가 열린다. 데상트·디스커버리가 2018년 래쉬가드를 최고 60%, 뉴발란스는 2017년 남성 래쉬가드 상의를 50% 할인 판매한다. 아레나·퀵실버·록시는 비치 웨어를 최고 80% 할인한다. 브룩스브라더스는 여름 상품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시스템·SJSJ·마쥬·산드로·듀엘·랩 등 여성 패션 브랜드들이 2018년 여름 원피스 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노스페이스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아쿠아슈즈를 3만5000원부터 6만4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하고, 키즈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도 7만 원에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래쉬가드·티셔츠 등 2018년 여름 상품을 40% 할인하고, 배럴은 래쉬가드·보드숏 등 2017/2018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20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60%, 라움에디션은 핏플랍 2017년 전 품목을 최고 70%, 버켄스탁은 20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라코스테가 시즌오프 행사를 열어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하며 뉴발란스·폴로는 전 품목을 각각 최고 60·50% 할인한다. 럭키슈에뜨·듀엘도 여름 상품을 각각 최고 75·50% 할인하고, 시리즈는 2019년 여름 상품을 40% 할인한다. 슈즈 브랜드에서는 슈콤마보니가 전 품목을 최고 50%, 핏플랍·버켄스탁·콜한도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선글라스 특별전이 열려 톰포드·구찌·생로랑·랑방·디올·펜디·지방시 등의 선글라스를 최고 70% 할인한다.

행사 기간 매 주말, 여름 나들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흥 아울렛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에어 바운스 시설이 운영되고 물총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여주 아울렛에서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물고기 잡기, 필통 만들기, 지갑 꾸미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이벤트가 개최된다. 부산 아울렛에서는 비빔만두, 오색 에이드 등 여름 인기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 먹거리 페스타’가 개최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