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23일부터 초중생 대상 무상 코딩 교육… ‘IT 드림프로젝트’

올해로 3회차…교내 SW동아리 소속 중학생 30명 대상 합숙 코딩 교육
학생들이 직접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하는 시간 마련 '선순환 실천'

기사입력 : 2019-07-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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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23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중학생, 초등학생 대상 무상 코딩교육 ‘IT 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한다.
LG CNS(대표 김영섭)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세종대학교에서 중학생, 초등학생 대상 무상 코딩교육 ‘IT 드림프로젝트’를 행사를 연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코딩을 하거나 3D 프린터로 작업해볼 수 있는 '집중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LG CNS가 2017년부터 매년 중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3박4일 간 집중적으로 코딩 교육을 제공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LG CNS가 전국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코딩 지니어스’의 우수 이수자들로, IT분야에 재능이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서울 소재 중학교내 SW 동아리에 소속된 중학생 30명을 선발했다. 프로젝트는 SW의 개념과 원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우는 등 IT신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레고 자동차, 3D 프린터 등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시스템을 만들어보거나 팀장, SW개발자, 3D모델 디자이너, 게임 디자이너 역할을 수행한다. IT 관련 전공 대학생들과 진로미래 직업 탐색을 하는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특히 올해 프로젝트에는 중학생 참가자들이 초등학생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과정이 신설됐다. 3일 동안 코딩 교육을 받은 중학생들은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만들어보고, 프로젝트 마지막날 서울 시내 지역 아동센터 4곳에서 초등학생 50여명에게 코딩 지식을 전수하는 방식이다. 참가 중학생들은 학습한 내용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재교육, 멘토링 역할을 수행하므로 배움과 나눔의 선 순환이 발생한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코딩 교육 의무화에 맞춰 IT 기술 역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딩 지니어스’와 ‘IT 드림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프로젝트 수행으로 전국 총 60개 학교의 중학생 750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LG CNS 관계자는 “초중학교 코딩 교육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코딩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등 학부모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면서 “LG CNS의 무상 코딩 교육을 통해 중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아동센터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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