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정식 명칭은 브루나이다루살람으로, 영연방의 하나이다.
종족구성은 말레이인 67%, 중국계 15%, 토착원주민 6% 등이다. 언어는 말레이어와 영어, 중국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국교인 이슬람교가 67%, 불교 12%, 기독교 10%, 토착종교 10%이다.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를 보이며, 석유와 천연가스가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자원부국이나, 소득의 불균형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14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167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4만 472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왕정의 군주제이며, 의회는 단원제의 자치회의로 정원은 29석이다. 주요 정당은 브루나이 국민연합당, 국가발전당, 국가개발당 등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