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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민식의 연기력은 말이 필요없다" 특별시민...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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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민식의 연기력은 말이 필요없다" 특별시민...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2017년 개봉 ‘어떤 시민’이 케이블티브이에서 방송되면서 22일 아침 영화팬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박인제 감독 작품으로 누적관객 140만명을 기록했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이 열연을 펼쳤다.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네티즌들은 "역시 최민식의 연기력은 말이 필요없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