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훈 감독 작품으로 흥행에는 재미를 보지 못했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네티즌들은 "남자로서 부끄러움. 여친 잘 지켜야겠다" "소재나 구성 스토리가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와 많이 유사"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