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계열사 부지 활용 개발사업 다각화 나서

1600여㎡ 규모 부산 롯데마트 화명점 부지, 대형주차장 복합건물로 탈바꿈

기사입력 : 2019-07-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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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동 스페이스303 투시도. 사진=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이 그룹 내 계열사 저활용 부지를 활용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에 본격 나선다.

롯데자산개발은 최근 부산 롯데마트 화명점 저활용 터를 매입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개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면적 1600여㎡의 해당 터에 지상 1~5층 연면적 7000여㎡ 규모의 상업시설과 주차장으로 구성된 주차장 복합건물을 짓는 것이다. 현재 공사 중이며 상업시설은 내년 2020년 초 입점할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은 1~2층을 구성하는 상업시설 ‘스페이스 303’의 22개 상가를 분양했는데 경쟁률 6.3대1을 기록했다. ‘스페이스 303’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롯데마트 화명점과도 인접한 역세권 상권에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롯데 낙천대 아파트(1950가구), 코오롱하늘채 2차(1344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포함한 배후수요가 확보돼 인기를 끌었다.

또 지상 3층~5층은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총 11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은 상업시설에 대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마트 화명점 저활용 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그룹 내 계열사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그동안 대규모 복합개발사업부터 쇼핑몰, 주거, 오피스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계열사 저활용 부지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부동산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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