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스크린 골프 대회 ‘U+골프 5G 스타 빅매치’가 23일 오후 11시에 U+골프 앱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선발된 일반인 선수 8명은 치열한 예선을 거쳤고 연예인 4명 역시 골프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승팀원에게는 100만원 골프 상품권을 제공하고, MVP 1명에게는 5G 스마트폰인 LG전자 V50 씽큐(ThinQ)를 증정한다. 우승자와 MVP는 23일 오후 11시에 골프전문 채널 JTBC Golf와 U+골프 앱에서 방영되는 중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 선수로 참가하는 정석주 씨(54)는 “평소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 영상과 레슨 영상을 챙겨보는데, 이 대회를 통해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U+골프 활용법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프로골퍼 정서빈 프로는 “프로선수, 연예인, 스크린골프 고수 분들이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시청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로 더욱 더 강력해진 U+골프의 활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프로골퍼와 연예인을 초청한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면서 “U+골프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