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7] 일본 참의원 선거 아베, 개헌 발의선 확보 못해 ‘반쪽 승리’… 오늘 중복 34도 폭염특보 전망

기사입력 : 2019-07-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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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소속 노점상 매대에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뉴시스

1. 일본 참의원 선거 후 아베 “한국이 제대로 답을 가져오라”


21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며 안정 의석을 유지했지만 개헌 발의 의석수 확보에는 실패, ‘반쪽 승리’에 그쳤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선거 승리가 확정된 후 인터뷰에서 한일 무역 갈등과 관련 "한국 측이 제대로 답을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인 논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 중복 무더위 전국 곳곳 폭염특보

중복(中伏)이자 월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오전 10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중부지방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매우 덥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도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3.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열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처리 방안 등을 조율한다.

4. 볼턴 23일 방한 한일 갈등 중재 가능성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오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볼턴 보좌관의 단독 방한은 작년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 갈등이 증폭되는 상황이어서 중재 역할을 시도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5.일본 경제보복 규탄 집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집회가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다. 전국 이통장연합회는 21일 경북 영주시 지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성토하고 관련 조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성명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은 자유무역 원칙과 중요성을 뒤집는 이율배반적인 조치"라며 "경제보복은 국제사회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일본 내에서도 지지를 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6.미국 중·동부 화씨 100도 폭염

미국 중서부와 동부 지역이 21일(현지시간) 전날에 이어 살인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다.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중부 대평원과 미시시피강 유역 일대를 비롯해 미 동부의 상당수 지역에 화씨 100도(섭씨 37.7도)에 가까운 폭염이 계속됐다.

7. 홍콩서 시위대 폭행 백색테러

대규모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집회가 열린 21일 홍콩의 한 전철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옷을 입은 남성들이 각목 등을 들고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날 밤 위안랑(元朗) 전철역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이태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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