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 여자들이 우승을 놓쳤다.
한국 여자 중에서는 고진영과 이민지(호주)가 2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수완나뿌라는 통산 두 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3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1, 3라운드는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2, 4라운드는 각자 경기를 펼쳐 더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
최나연과 신지은은 공동 3위에 올랐다. 모리야와 에리야 쭈타누깐 자매(태국)도 공동 3위를 랭크됐다.
지은희와 김효주, 전인지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6위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