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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레알 지단 감독 추가보강, 잉여전력 방출시사…이적시장 막판 변수로 등장

[글로벌-씨네 24] 레알 지단 감독 추가보강, 잉여전력 방출시사…이적시장 막판 변수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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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캐나다에서 훈련 중이다. 그런 가운데 현지시간 19일 지네딘 지단 감독(사진)이 여름의 동향을 언급한 말을 스페인 ‘아스’지가 전했다.

그는 새로 합류한 전력 에당 아자르에 대해 “에당 같은 선수는 마드리드의 퀄리티를 높여 주는 중요한 선수다. 28세인 나이를 들어 젊지 않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도 마드리드에 선수로 다가갔을 때는 29세였으며 이후 5년이나 뛰었다. 에당도 지금부터 이곳에서 멋진 경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지단은 영입이 거론되고 있는 폴 보그바에 대해서도 “현시점에서는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팀이 요구하는 인재인 것은 확실하고,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 마켓이 폐막하는 마지막 날까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의 렌트백이 되어, 재방출이 소문이 떠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는 “그는 현재, 마드리드의 선수다. 이 프리시즌 기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자. 그는 지금 휴가 중인데 달리 말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다시 한 번 하메스가 구상 밖임을 내비쳤다.

탈퇴의 소문이 떠오른 가레스 베일에 대해서도 “베일의 상황은 6월부터 오늘까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다만 그도 계약상 마드리드의 선수다. 모든 선수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자르, 에데르 밀리토, 페를랑 멘디 등 즉시 전력을 확보한 레알 마드리드. 포그바를 추가 영입하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잉여전력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간 20일 ICC의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지휘자 지네딘 지단은 어떠한 포진으로 도전할 것인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전술운용을 점치는 데 큰 주목 포인트가 될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