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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자친구 잊지 못하는 것 같다... "만세타법 양준혁 미혼 급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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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자친구 잊지 못하는 것 같다... "만세타법 양준혁 미혼 급관심?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야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양준혁씨가 10억원 대 사기를 당해 파문이 일고 있다.사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MBC +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야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양준혁씨가 10억원 대 사기를 당해 파문이 일고 있다.사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7 아디다스 MBC +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양신이라 불리는 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20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양준혁은 전 삼성라이온즈의 내야수겸 겸 외야수로 뛰었다. 현재는 야구 해설위원이다.
1969년생으로 타격 폼이 마치 만세를 부르는 것과 같아서 붙여진 ‘만세 타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실 만세 타법은 야구 교본에도 실려 있지가 않은 실로 창의적 타법이며, 이를 사용한 선수는 양준혁이 세계 최초이다.

프로 야구 선수 시절에는 삼성라이온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군림했고 ‘양신’(梁神)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양준혁은 한 방송에 출연 “박찬호가 국내에 남아 있었다면 자신의 밥이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아직도 미혼이다. 주변에서는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결혼을 안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