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드라마 24] ‘왕좌의 게임’ 에미상 역대 최다 32개 부문 노미네이트 ‘대박드라마 위엄’

기사입력 : 2019-07-19 00:11 (최종수정 2019-07-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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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미상 남녀 주연상 후보에 오른 키트 해링턴(왼쪽)과 에밀리아 클라크(오른쪽)가 출연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8의 한 장면.
미국 텔레비전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7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각 부문 수상후보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시즌 8에서 끝난 미국 유료채널 HBO의 대박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역대 최다인 32개 부문의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작품상, 남우주연상(키트 해링턴), 여우주연상(에밀리아 클라크)와 조연의 카테고리에서는 단골 피터 딩크레이지를 필두로 소피 터너, 메이지 윌리엄스 등 캐스트 7명이 후보를 이루는 등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독점했다.
이 밖에도 이 부문 작품상은 ‘왕좌의 게임’의 로브 스타크 역으로 브레이크 한 리처드 매든 주연의 넷플릭스 서스펜스 드라마 ‘보디가드’, 라이언 머피 제작 총 지휘에 의한 LGBTQ 드라마 ‘포즈(POSE)’ 샌드라 오 주연의 스파이 스릴러 ‘킬링 이브(Killing Eve)’등 5작품이 후보를에 올랐다.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서는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과 ‘배리’ 그리고 시즌 7로 방송을 종료한‘Veep’ 등 4작품이 첫 진출했다. 리미티드 시리즈/TV무비 부문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로 불리는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진실에 접근하는 HBO의 리미티드 시리즈 ‘체르노빌’, 원죄로 인해 삶을 망친 할렘출신 소년들을 쫓는 Netflix 오리지널 작품 ‘기묘한 이야기’, 전설의 안무가 밥 포시 부부의 알려지지 않은 로맨스를 그리는 ‘Fosse/Verdon’ 등이 올랐다.

방송국에서는 지난해 넷플릭스에 역전당하기까지 후보 수로 17년 연속 톱을 독주하던 HBO가 137 후보를 지명 받으며 정상의 자리를 탈환했으며 넷플릭스가 117후보, NBC가 58후보로 그 뒤를 이었다. 제71회 에미상 시상식은 9월22일(현지시간) 미국 로 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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