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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60선 후퇴, 금리인하 약발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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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60선 후퇴, 금리인하 약발 '시들'

외인 나흘째 순매수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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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18일 전거래일 대비 6.37포인트(0.31%) 하락한 2066.55로 거래를 마쳤다. 깜짝 금리인하에도 미중무역분쟁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코스피가 18일 2060선으로 내렸다.

증권거래소에 띠르먄, 코스피는 이날 전날에 비해 0.31%(6.37포인트) 하락한 2066.5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나흘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693억 원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도 1008억 원을 동반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747억 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21%(4.26포인트) 내린 2068.66으로 출발했다. 장중 한국은행의 깜짝 금리인하에도 증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은은 18일 오전 태평로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기준 연 1.75%에서 연 1.50%로 0.25%포인트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4억3717만 주, 거래대금은 3조8489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없이 322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485개 종목이 내렸다.

88개 종목이 전거래일 대비 가격변동이 없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에도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증시가 약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주가의 경우 하나금융지주가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에 2.21%,하락마감했다.

삼성생명은 장중 7만7000원 연중 신저가를 경신한 뒤 1.50% 내렸다.

SK이노베이션 1.74%, LG전자 2.81%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주가의 경우 LG생활건강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2.73%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0.11% 상승마감했다. LG화학 0.85%, SK텔레콤 0.19%, NAVER 1.26%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