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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분양가 규제우려에 연중 최저가 충격…저가매수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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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분양가 규제우려에 연중 최저가 충격…저가매수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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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7일 주가는 규제우려로 연중최저가로 밀렸다. 주가수익비율(PER) 현황, 자료=신한금융투자
GS건설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GS건설은 1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외인의 경우 모건스탠리 2658주, H.S.B.C 2507주 순매도 중이다.

반면 CS는 3637주 순매도 중이다.

GS건설 주가는 17일 3만4050원으로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기도 했다.
주가약세의 이유는 규제에 따른 분양우려다.

상반기에 6500세대(1만세대 예상)만 분양했다. 이는 예상치 1만세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하반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 우려도 뒤따른다. 이 경우 서울 재건축 현장(장위 4: 2800세대, 길동: 1300세대 등) 일부는 일정이 연기될 우려가 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기시, 분양목표는 2만4700세대(+23.5%)로 낮아지게 된다”며 “분양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단 실적 대비 주가하락은 과도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 2조9000억 원(이하 전년 대비 -18.8%), 영업이익 2120억 원(-3.3%)으로 해외수주 부진에 따른 외형감소에도 불구하고, 주택부문의 실적방어로 양호한 실적 유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가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진단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풍부한 국내 수주잔고에 당분간 양호한 실적이 유지될 것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하락은 지나치다”며 “정책리스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은 불가피하나 주택 신규 공급축소에 따른 기존 분양주택의 가치 상승과 주요 지역 신규분양 호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가는 조만간 반등할 것”이라고 매수를 추천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2분기 해외플랜트 현장은 일회성요인없이 정상이익률로 회귀하고, 주택부문도 15%에 근접한 수익성의 유지가 가능하다”며 “저가매수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