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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닛산, 고속도로에서 핸들에서 손 떼고 운전 가능한 '스카이 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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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닛산, 고속도로에서 핸들에서 손 떼고 운전 가능한 '스카이 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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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스카이 라인'.
닛산은 고속도로에서 핸들에서 손 떼고 운전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한 고급승용차 ‘스카이 라인’을 발표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닛산은 스카이라인이 하이브리드 (HV)이며 고속도로에서 핸들을 놓은 채로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의 로고 또한 5년 전의 것으로 되돌아 갔다.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카이라인은 1957년에 출시된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모델이며 현재 모델은 13번째 모델이다. 새 기능을 보면 고속도로에서 같은 차선으로 계속 운전할 수 있다. 속도를 설정하고 계속 달리면 핸들, 가속기 및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운전자가 응시하고 있는 차량의 적외선 카메라로 핸들을 조작해 손을 뗀 상태에서도 차량을 원하는 방향으로 운행하는 형태다. 운전자가 계속 정면만 바라 보거나 눈을 감으면 경고음이 울린다.

또 설정된 속도로 주행 중에 앞차를 따라잡을 필요가 있거나 고속도로에서 카네비게이션 시스템에 설정된 목적지에 도달해야 하는 경우 차 안의 차선 변경을 모니터링하면 된다. 차선을 변경할 때는 조향 핸들을 잡고 손 스위치를 누르면 간단하게 차선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상세한 디지털지도와 정교한 센서를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연결함으로써 실현했으며 이 기능들을 결합시킨 세계 최초의 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