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이후 장기재물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에게 '캐시노트' 서비스 5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국 30만 개 이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캐시노트'는 2017년 4월 출시된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내 사업장에서 카드로 결제된 건을 따로 정산할 필요 없이 매일 카카오톡으로 카드매출 입금 예정액을 발송해준다. 또 모든 카드사의 매출자료를 매일 확인해 지급보류나 결제취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해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돕는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사고 위험 대비뿐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