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슈 24] 하원의장 시절 호화만찬 혈세낭비 ‘물의’ 프랑스 드 뤼지 환경장관 사임

기사입력 : 2019-07-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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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만찬 물의로 사임한 프랑수아 드 뤼지 프랑스 환경장관(왼쪽)과 그의 부인 세베린 드 뤼지.


프랑스의 프랑수아 드 뤼지 환경장관이 16일(현지시간) 필립 총리에게 사의를 전했다고 밝혔다. 드 뤼지는 국민의회(하원) 의장 재임 시절 공금으로 호화로운 저녁 만찬을 열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궁지에 몰려 있었다. 드 뤼지의 사임은 마크롱 정권에 있어서 새로운 타격이 될 것 같다.
드 뤼지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장관의) 직무를 냉정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사임 이유를 설명했다.

탐사보도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시사사이트 ‘미디어팔레트’는 드 뤼지가 하원의장 재임 중 관저에 친구들을 부부동반으로 불러 공금으로 호화만찬을 했으며 장관 취임 후에는 많은 세금을 들여 관사를 개축했다고 보도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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