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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대구역세권 ‘신천 센트럴자이’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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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대구역세권 ‘신천 센트럴자이’ 이달 분양

전용면적 84㎡ 단일 공급 552가구 일반분양

신천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신천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이달 중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신천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신천 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4룸(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신천 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동대구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동대구역 인근은 복합환승센터 개관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함께 들어서면서 대구의 새로운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천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