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거나 활동에 제약이 없는 점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보통 체내형 생리대를 선택한다. 특히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에는 땀 분비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피부 짓무름이나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생리용품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난다.
동아제약은 최근 체내형 생리대 '템포'를 리뉴얼 출시했다. 지난 1977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 제품은 최근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에서 1등급 순면 인증을 획득했다. 동아제약은 이에 맞춰 제품과 패키지를 리뉴얼 했으며 새로운 전속 모델로 스카이캐슬의 예서 역할로 활약한 배우 김혜윤을 발탁했다.
여기에 템포는 생리양에 따라 레귤러(흡수량 5~9g), 슈퍼(흡수량 8~12g) 중 선택이 가능하며 8개입부터 20개입까지 원하는 수량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몸 안에서 직접 흡수하기 때문에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으며 위치가 변경돼 새는 불편함이나 냄새 등이 없어 운동이나 여름 물놀이 등 자유로운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체내형 생리대는 몸 안에 들어가는 제품인 만큼 흡수체 성분 확인이 중요하다. 리뉴얼 출시된 템포는 1등급 순면 100% 흡수체를 사용했고 흡수체, 어플리케이터, 포장지까지 멸균처리 된 것은 물론 더욱 슬림해진 어플리케이터와 흡수체가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용을 돕는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동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