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 시간) 갤포스트에 따르면 기아차 새 쏘렌토의 시험주행 장면은 전설적인 f1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렌즈에 포착됐다. 쏘렌토는 유럽에서 브랜드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새 모델 출시 전에 트랙에서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게 된다. 새로운 쏘렌트는 유럽(구대륙) 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쏘렌토는 2020년 또는 2021년에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여겨진다 . 참신함보다 우아함이 더 돋보인다. 이번 새 쏘렌토에서는 3열좌석과 디지털계기판, 대형스크린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새롭게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데이터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