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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지엠팜'이 온 가족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 '더프로바이오츄어블'을 출시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17종의 다양한 균종 수와 10억 개의 유산균 보장균수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형성에 필요한 아연과 비타민D 등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유산균 개별 코팅 기술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확률을 높였으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어 유산균이 장 속에서 더욱 활발하게 번식할 수 있도록 제조됐다.
여기에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캡슐을 잘 삼키지 못하거나 가루 제형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복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지엠팜 관계자는 "기존 유소야용 분말 제형 제품인 '더프로바이오아연디'와 여성용 캡슐 제형 '더프로바이오우먼'에 이어 츄어블 제형의 더프로바이오츄어블 출시로 가족 모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프로바이오츄어블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는 제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