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진(眞)의 왕관은 미스 미주 김세연에게 돌아갔다.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대회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선'에는 1번 미스 부산∙울산 우희준(25), 30번 미스 대구 이하늬(23), '미'에는 5번 미스 대구 이혜주(21), 9번 미스 서울 이다현(22), 17번 미스 서울 신혜지(23), 27번 미스 서울 신윤아(22)가 선발됐다.
인기상은 참가번호 14번 미스 경남 장유림(20), 마리나베이 서울 셀프 브랜딩상은 참가번호 30번 미스 대구 이하늬(23), K-ART 퍼포먼스상은 참가번호 2번 미스 경북 이정은(23)등 에게 돌아갔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방송인 김환, 김경식, 2016 미스코리아 '미' 출신 기상캐스터 홍나실이 MC로 나섰으며 배우 박은혜,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2002 미스코리아 '진' 출신 동국대학교 식품생명학과 교수 금나나, 2005 미스코리아 '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 등 13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특별 무대는 성악가 임형주와 버블 시스터즈, 2017년도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꾸몄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