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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반갑다] 뜨거운 여름, 롯데워터파크에 가면 누구나 '핵인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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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반갑다] 뜨거운 여름, 롯데워터파크에 가면 누구나 '핵인싸'가 된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금 롯데워터파크에 가면 누구나 올 여름의 '핵인싸'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볼케이노쇼'의 한 장면. 사진=롯데워터파크이미지 확대보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금 롯데워터파크에 가면 누구나 올 여름의 '핵인싸'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볼케이노쇼'의 한 장면. 사진=롯데워터파크
뜨거운 여름 워터파크는 무더위를 짜릿하게 보내려는 '핵인싸'들의 필수 방문코스다. 그중 롯데워터파크는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즐길거리는 물론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핵인싸들의 집합소다. 올 여름 롯데워터파크에서 핵인싸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롯데워터파크는 '자이언트 웨이브 존'부터 '래피드리버'와 '토렌트리버 존' 그리고 '실내 워터파크 존'까지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스릴 라이드를 통해 핵인싸들에게 올 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그중 자이언트 웨이브 존에 위치한 폭 120m 길이 135m의 압도적인 규모를 갖춘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에서는 2.4m의 높이로 밀려오는 파도가 무더위를 휩쓸어 간다. 38m 높이의 '자이언트 볼케이노'에서는 용암이 분출되는 것과 같은 '볼케이노쇼'가 보다 핫한 여름을 선물한다.

여기에 시원한 물벼락을 만날 수 있는 '토네이도 슬라이드'와 최장 389m 길이로 시원한 공중에서 워터파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짚라인' 등도 빼놓을 수 없다. 또 래피드리버 존과 토렌트리버 존에서는 극강의 스릴을 자랑하는 라이드가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며 자이언트 부메랑고와 래프팅 슬라이드 등도 핵인싸들이 반드시 거치는 자리다.

신나는 물놀이 후 허기진다면 '바비큐 빌리지'를 찾으면 된다. 풍성한 바비큐 세트를 카바나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바비큐 파티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생크림과 과일이 듬뿍 들어간 '크레페홍아저씨'와 화려한 비주얼로 유명한 홍콩 아이스크림 전문점 '에맥앤볼리오스' 등에서도 인싸템을 만날 수 있다.

물놀이로 피로가 쌓였다면 실내 워터파크 존의 '힐링스파풀'과 '찜질방'이 도움이 된다. 그중 찜질방은 체내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소금건강방과 참숯향균방 등 8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찜질방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롯데워터파크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핵인싸들을 위한 '서머 타임 페스티벌'도 오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또 댄스경연대회 '파이널 넘버원'과 브라질에서 온 롯데월드 어드벤처 삼바 댄서들의 정통 삼바공연 '삼바 투게더 쇼'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롯데워터파크는 이곳을 방문하는 핵인싸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모바일 앱을 통해 티켓을 사전 예매해 발권하면 티켓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앱을 연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게다가 오랜 대기시간이 필요없는 '매직패스' 우선 탑승권과 '코인 자동 정산 시스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