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日에 강제징용 새 협상안 제시 보도는 사실무근”

기사입력 : 2019-07-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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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뉴시스
청와대는 11일 정부가 한국의 책임을 더 높게 인정한 새 징용피해 보상안을 일본에 제안했다는 문화일보 보도를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화일보 1면의 '1+1+α'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일본에 협상안을 제시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일보는 이날 석간에서 여권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정부가 최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강제징용 배상에 대해서는 일본과 한국 기업이 낸 기금(1+1)으로 해결하되, 나머지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한국정부가 책임지는(+α) 새로운 협상안을 일본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이태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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