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월 강력한 금리인하 시사, 고용지표 과열 조짐 없다…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환호

기사입력 : 2019-07-11 04:54 (최종수정 2019-07-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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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의 강력한 금리인하 시사로 증시에 호재가 되고 있다.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를 강력하게 시사했다.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에 과열 조짐 없다며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의 발언 이후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환호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사는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 등에도 호재가 되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6월 고용지표가 연준의 시각에 변화를 줬느냐'는 질문에 "직설적으로 답하자면 '아니다'(No)"라고 답했다.

이달 중에 기준금리 인하를 비교적 강한 어조로 시사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오히려 미국의 경제 전망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뉴욕증시에서 금리 인하론에 찬물을 끼얹었던 고용 호조에 대해선 "연준의 전망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월가에서는 파월의 발언이 연준 FOMC의 7월 중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과열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중 무역협상 재개에 대해서는 "경제 전망의 전반적인 불확실성을 제거하지는 못한다"면서 "글로벌 성장과 무역의 불확실성이 지속해서 경제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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