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자 월드컵 결승은 미국-영국 승자인 미국과 네덜란드-스웨덴 승자인 네덜란드가 현지시간 7월 7일 오후7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윤 감독이 지난달 19일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마친 후 귀국길에 단장인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에게 6월말 계약 종료 시점 이후에 대표팀 감독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윤덕여 감독은 경신중~경신고~성균관대를 거쳐 1990 이탈리아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 31경기를 소화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