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 시간) 아우토에스포르테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1947년 건설회사로 출발했으며 그 뒤 20년이 지나 자동차업계에 진출했다. 현대그룹은 조선, 트랙터, 전자회사도 가지고 있었으며 1999년 5개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일본 혼다는 오토바이를 제조해왔지만 이후 자동차도 생산하는 업체로 변신했다. 아직도 정원가꾸기에 필요한 기기가 있다면 혼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잔디 깎는 기계, 제설 기계 및 고정식 발전기 등등. 또한 공기주입식 보트, 보토엔진 및 농업용 스프레이도 혼다제품 목록에 등재돼 있다.
프랑스 푸조는 커피, 후추, 소금 분쇄기 제조업체로 시작했다. 푸조는 회사를 현재도 경쟁력을 갖춘 자동차와 가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졌다. 푸조는 이와는 별도로 자전거도 생산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