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1조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얀센바이오텍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1조 5000억원에 라이센스아웃한데 이어 조단위으 대형 계약이다.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와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이다.
투자자들은 "주가 상한가 갈것"등 기대를 나타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