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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발행 통한 기업 자금조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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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발행 통한 기업 자금조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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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규모 유상증자로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이 증시에서 주식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9553억 원으로 전달보다 764.5%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의 1조5074억 원 이후 가장 많았다.

유상증자가 8727억 원으로 818.6% 늘었고 기업공개도 826억 원으로 43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는 두산중공업이 4718억 원, 두산건설이 3154억 원의 증자를 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달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12조9716억 원으로 전달보다 33.9% 줄었다.

금융채가 8조4810억 원으로 36.1%, 일반회사채는 2조6280억 원으로 46.1%가 각각 감소했다.

5월말 현재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00조8329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0.1% 늘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