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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베트남,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디지털경제 가파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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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베트남,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디지털경제 가파른 성장

전자상거래 2015년 30억 달러에서 2025년 300억 달러로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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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디지털 경제가 발빠르게 성장하고있다.

2015년 30억 달러에 불과했던 2019년에는 무려 3배에 가까운 90억 달러, 그리고 2025년에는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의 현지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이 호주 연방과학연구원(CSIRO)의 자료를 인용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이 성공적으로 디지털경제로 전환한다면 20년 이내에 1620억 달러 이상의 GDP상승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72%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2017년)과 점진적인 인프라 개선 등에 힘입어 베트남의 디지털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디지털경제의 핵심은 전자상거래로 52억 달러에 이르는 시장규모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21곳에 8300만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아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상거래 기업 간 M&A가 증가하고 지난 2년 간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40개 이상의 벤처캐피탈 펀드가 설립되는 등 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UN이 발표한 전자정부 개발 지수에서 162개국 중 88위를 기록하며 10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디지털 경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안정적인 IT 인프라, 폭 넓은 사용자, 베트남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 기조 등을 들 수 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