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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토이스토리 4’ 박스오피스 1위 ‘대박’ 예감…‘사탄의 인형: 리부트’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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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씨네 24] ‘토이스토리 4’ 박스오피스 1위 ‘대박’ 예감…‘사탄의 인형: 리부트’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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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신작이 ‘톱 10’에 올랐던 지난주 말 미국 박스오피스는 디즈니/픽사의 대히트 시리즈 신작 ‘토이스토리 4’가 약 1억1,800만 달러 첫 흥행수입을 올리면서 선두에 데뷔했다. 세계 최초의 장편 풀 CG애니메이션으로 1995년 제1편이 제작·공개된 이 시리즈는 24년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제4탄은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의 새 주인 보니의 마음에 드는 장난감 포키가 자신을 쓰레기로 여겨 집에서 도망치는 바람에 우디가 포키 찾기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9년 만의 신작이지만 오프닝 흥행수입 시리즈 최고기록을 기록하며, 최종 흥행수입 약 4억1,500만 달러의 대박이 된 전작을 넘어선 최고의 출발을 했다. 목소리 출연은 우디 역 톰 행크스, 버즈 역 팀 알렌 외에도 애니 파츠, 키아누 리브스, 조던 필, 보니 헌트, 조안 쿠삭, 크리스티나 핸드릭스 등이 맡았다. 감독은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 ‘업’ 등의 픽사 작품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를 지냈고 ‘인사이드 아웃’의 각본을 거쳐 이번 작품으로 장편 데뷔를 한 조시 쿨리다.

약 1,400만 달러의 오프닝 흥행수입으로 2위에 오른 것은 1988년부터 2017년까지 7편이 제작된 인기 공포시리즈 ‘사탄의 인형: 리부트’로 최신 AI기술이 담긴 살인인형으로 변신한 처키가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처키의 목소리는 스타워즈의 마크 해밀이, 감독은 노르웨이 출신의 신예 라스 클리브버그가 맡았다.

이 외에도 사샤 루스, 헬렌 미렌, 루크 에반스, 킬리언 머피 등이 출연한 뤽 베송 감독의 액션‘Anna’는 오프닝 흥행수입 약 350만 달러에 그치며 11위로 출발했다. 다음 달 4일 독립기념일 흥행을 위해 이번 주는 인기 공포 ‘애나벨’ 시리즈의 최신작 ‘애나벨 집으로’와 아카데미 감독 대니 보일의 신작 판타지 코미디 ‘예스터데이’ 등이 공개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