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더한 자일리톨껌"…다시 돌아온 ‘휘바’, 품질+마케팅으로 인기

'휘바휘바 이순재 편' 광고 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 ↑

기사입력 : 2019-06-25 18:01 (최종수정 2019-06-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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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지난 4월말부터 홍보를 시작한 롯데자일리톨껌 휘바휘바 이순재 편 광고가 방영된지 2개월이 지났다.

해당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재미있다' '자일리톨껌에 관심이 간다' 라는 호응을 보였고 그 영향으로 자일리톨껌의 판매량이 방영 이후 매출이 약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광고를 통해 롯데자일리톨껌의 제2전성기를 이루겠다는 회사 측의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롯데제과는 올해 4월말부터 초창기 자일리톨껌의 상징 멘트로 불렸던 '휘바휘바~'를 배우 이순재 씨를 등장시켜 자일리톨껌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광고전략을 펼치는 등 마케팅에 변화를 줘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국민껌으로 자리잡은 롯데자일리톨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롯데자일리톨껌이 최초로 선보인 것은 지난 2000년 5월이다. 이 제품은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올해 5월로 출시 만 19년째를 맞았고 누적 판매실적은 약 2조 원을 달성했다.

롯데자일리톨껌이 공전의 히트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한 광고, 홍보 등 마케팅 전략이 요인이 됐다.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주원료로 했고 여기에 롯데제과의 첨단 기술력이 더해져 명품 자일리톨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제품에는 품질 좋은 자일리톨을 주원료로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뛰어난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노란'과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한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그리고 '인산칼슘'이 함유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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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출시 된 롯데자일리톨껌 '프로폴리스 화이트'.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최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타입의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 등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자일리톨 프로텍트'에는 프로폴리스 과립이,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각각 함유됐다.

이들 혁신 제품은 기존 자일리톨 껌의 치아 건강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한 제품들이다. 또 이들 제품은 자일리톨 결정이 사각사각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부여하면서도 더욱 부드러운 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조됐다.

여기에 기존 자일리톨 껌 대비 볼륨감을 높여 풍성한 느낌을 부여했고, 맛에도 한 층 더 청량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두 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겉면을 분말 형태로 코팅해 딱딱하지 않고 폭신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들 제품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고 있다. 핀란드산 자일리톨은 지난해 12월 식약처의 건기식 재평가에서 국내 유일하게 건강기능성 원료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자일리톨껌을 통해 채워지는 치아건강에 대한 만족감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껌씹기의 효과는 다양하다. 실제로 미국의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의 발표(2015년 1월 20일)에 따르면 껌씹기가 치실을 사용하는 것만큼 입 속의 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이 연구 자료에서는 껌을 매일 10분씩 씹으면 충치와 박테리아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는 학회발표 논문자료에서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가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증가시켜 준다"라고 발표했다. 또 일본의 시나가와 치과대학 오노즈카 미노루 교수는 '껌만 씹어도 머리가 좋아진다' 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껌을 씹으면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해진다. 특히 선수들 가운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껌을 씹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최근 머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한 타이어 우즈를 꼽을 수 있다.


[자료제공: 롯데제과] [자료제공: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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